인더풀

인 더 풀 감독 미키 사토시 (2005 / 일본) 출연 마츠오 스즈키, 오다기리 죠, 이치카와 미와코, 타나베 세이이치 상세보기

누군가의 추천으로 본 영화이지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이다.
강박증은 누구나 갖고 있다에서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것
혹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것은 하나쯤 갖고 있다. 라고 영화는 말해주는것 같았다.
중간에 재미있었던 장면은 딱 한군데 있었으니
정신과 의사의 분노의 저주(?) "썩어빠진 년, 썩어빠진 년, 썩어빠진 년 " ....-_-
원작이 오쿠다 히데오 소설이다보니 영화보다는 책이 왠지 재밌을것 같으며
오다기리조를 좋아한다면 영화감상이 무난할듯 하다.

내 맘대로 평점 별 2개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