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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전 부터 재미있을것 같았다. 최소 기본은 하겠지.. 라고
역시 명불허전(?)인지 반디젤과 폴워커 그리고 멋진 자동차들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다. 사진에 보이는건 시보레 SS세밀레 라고 한다. 그리고
조금 낯익은 스바루, 닛산 스카이라인, 카마로, 그린(?) 토리노 ^^; 도 나온다.
최근에 최신형 카마로와 제네시스 쿠페와의 비교 기사를 봤는데 참담하게도 가격 성능 모든면에서
제쿱이 너무 떨어진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미국차 회사들이 요즘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카마로 같은 차들을 보면 차를 참 잘 만든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 개인적으로도 머슬카를 좋아하다보니
카마로와 토리노를 유심히 봤는데 묵직한 엔진음 소리는 그야말로 가슴을 고동치게 할정도.
란에보와 머스탱은 그간 영화에 잘나와서 그런지 보이질 않았다.
내 맘대로 평점 별 4개이상 ★★★★☆